옐친,안보회의 비상 소집/「시민동맹」은 직할통치 반대 표명

옐친,안보회의 비상 소집/「시민동맹」은 직할통치 반대 표명

입력 1992-11-02 00:00
수정 1992-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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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아스트라한·도교 외신 종합】 의회등 보수 세력의 도전을 받고 있는 보리스 옐친 러시아공화국대통령은 31일 안전보장회의를 비상 소집했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보도했다.

대통령 최고자문기관인 안전보장회의는 지난 28일 주례 회의 이후 옐친 대통령의 요청으로 계속 소집이 연기돼 왔는데 이날 긴급 회의의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도쿄 연합】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정권 안정에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는 러시아 「시민동맹」(중도 우파)의 게라시모프 최고회의 대의원은 일본 요미우리(독매)신문과의 회견을 통해 『옐친 대통령의 직할통치 도입은 불가능하며 시민동맹은 이에 반대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24개 장애인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용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념사와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취지를 한층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교육·문화·기술·일자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각장애인 스포츠 체험, 수어 교육, 보조공학기기 체험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강 의원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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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게라시모프 대의원은 지난달 31일 『옐친 대통령은 비상 대권 발동의 원동력이 되는 군부·내무부·보안부(구 KGB)등 3개 기관을 장악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직할통치 도입이 불가능하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1992-11-0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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