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영 의혹」5개 기관 집중감사/건설부·토개공·서울시·군·세무서

「건영 의혹」5개 기관 집중감사/건설부·토개공·서울시·군·세무서

입력 1992-10-29 00:00
수정 1992-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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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건영의 서울 문정동 조합주택사업 특혜의혹과 관련,29일부터 건설부·토개공·서울시·군당국·세무서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집중감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감사원 심찬구 기술국장을 반장으로 구성된 19명의 감사원은 건설부와 토개공에 대해서는 주택조합 관련지침 및 토지규정시행세칙 개정업무와 전매허용승인 처리업무가 제대로 시행됐는지 여부를 조사한다.

또 서울시 본청 및 송파구청에 대해서는 조합주택건설 사업계획 승인과 입지심의업무를,군당국에 대해서는 고도제한 해체업무를 집중 감사할 예정이다.

감사원은 세무관서에 대해서는 건영부지 전매관련 세금탈루여부 등에 대하여 감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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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희원 의원(국민의힘, 동작4)은 어제인 지난 3일 동작구 흑석수변길이 ‘2026 서울별빛명소’ 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최대 10억원의 지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흑석동 한강변의 이용 여건을 개선하고 야간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동작구 및 서울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서울별빛명소는 동네 공원과 하천, 산책길 등에 지역 특성을 살린 야간경관과 여가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21개 자치구가 제출한 27개 사업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평가가 진행됐으며, 흑석수변길을 포함한 10곳이 최종 사업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에 동작구가 제안한 사업명은 ‘별, 달, 강을 품은 흑석수변길’로, 흑석동 260-5번지 일대의 교량 하부 유휴공간을 정비해 시민들이 야간에도 한강을 찾아 머물 수 있는 명소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동안 한강 인근에 위치하고도 어두운 환경과 편의시설 부족으로 활용도가 낮았던 해당 구역의 접근성과 이용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교각에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와 경관조명이 더해지고, 강변을 따라 안락한 휴게공간과 무장애 산책로, 러닝트랙 등이 구축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한강의 야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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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이번 감사결과 위법부당한 행위를 한 공직자는 중징계 등 엄한 조치를 취함과 동시에 명백한 위법사실이나 금품수수 등 비리가 발견되면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1992-10-2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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