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기오염 선진국 10배/벤조피렌 등 발암물질 위험수위

서울 대기오염 선진국 10배/벤조피렌 등 발암물질 위험수위

입력 1992-10-16 00:00
수정 1992-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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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 국감자료

서울시내의 대기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과 폐렴을 일으키는 석면등 인체에 큰피해를 주는 유해대기오염물질이 선진국보다 10배이상 검출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환경처가 15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올상반기 서울 광화문의 벤조피렌 오염도는 공기 1㎥당 1.37나노그램(1나노그램은 1백만분의1㎎)으로 측정됐고 불광동에서는 1.18나노그램이 검출된것으로 밝혀졌다.

황철규 서울시의원, 응봉금호현대 재건축 추진 간담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수·응봉)은 지난 2일 성동구 응봉동 금호현대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곽창민)와 서울시 공동주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건축 추진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호현대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 통과 이후 신속통합기획 접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 현안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0년 준공돼 약 36년이 경과한 금호현대아파트(성동구 응봉동 98번지)는 올해 1월 30일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고, 현재 신속통합기획 접수를 준비 중인 재건축단지이다. 이번 간담회는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 현안에 대해 주민과 서울시 간 소통을 강화하고, 제도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호현대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장 곽창민은 이번 간담회에서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신청을 위한 토지등소유자 동의서 징구 과정에서 전자동의 방식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아 서면과 지장 날인 중심으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현실을 설명하고, 이로 인해 주민들의 참여 장벽이 높아지고 행정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과 단지 재건축 준비에서 느낀 여러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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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벤조피렌은 디젤자동차의 매연,공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등에서 섞여나오며 인체에 흡수되면 폐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의학계에 보고돼 있으나 대기오염기준은 없다.

1992-10-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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