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기오염 선진국 10배/벤조피렌 등 발암물질 위험수위

서울 대기오염 선진국 10배/벤조피렌 등 발암물질 위험수위

입력 1992-10-16 00:00
수정 1992-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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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 국감자료

서울시내의 대기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과 폐렴을 일으키는 석면등 인체에 큰피해를 주는 유해대기오염물질이 선진국보다 10배이상 검출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환경처가 15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올상반기 서울 광화문의 벤조피렌 오염도는 공기 1㎥당 1.37나노그램(1나노그램은 1백만분의1㎎)으로 측정됐고 불광동에서는 1.18나노그램이 검출된것으로 밝혀졌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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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벤조피렌은 디젤자동차의 매연,공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등에서 섞여나오며 인체에 흡수되면 폐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의학계에 보고돼 있으나 대기오염기준은 없다.

1992-10-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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