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기오염 선진국 10배/벤조피렌 등 발암물질 위험수위

서울 대기오염 선진국 10배/벤조피렌 등 발암물질 위험수위

입력 1992-10-16 00:00
수정 1992-10-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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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처 국감자료

서울시내의 대기에서 발암물질인 벤조피렌과 폐렴을 일으키는 석면등 인체에 큰피해를 주는 유해대기오염물질이 선진국보다 10배이상 검출되고 있는것으로 밝혀졌다.

환경처가 15일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올상반기 서울 광화문의 벤조피렌 오염도는 공기 1㎥당 1.37나노그램(1나노그램은 1백만분의1㎎)으로 측정됐고 불광동에서는 1.18나노그램이 검출된것으로 밝혀졌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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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벤조피렌은 디젤자동차의 매연,공장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등에서 섞여나오며 인체에 흡수되면 폐암을 일으키는 것으로 의학계에 보고돼 있으나 대기오염기준은 없다.

1992-10-16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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