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 성과 도출 미지수
【본·런던 AP 연합】 유럽공동체(EC) 12개 회원국 정상들은 16일(현지 시간) 영국 중부 버밍엄에서 유럽통합노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정상회담을 갖는다.
EC 현의장국인 영국의 존 메이저총리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동에서는 그러나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재선을 위한 고육지책으로 최근 EC측에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는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조기타결 문제에 큰 비중이 주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메이저 총리는 회동을 앞두고 EC 의장 자격으로 역내 정상들에게 보낸 관례적인 서한에서 『유럽의 대내외적 통화 협력 문제도 거론하자』면서 그러나 『구체적 실행 방안보다는 일부 절차상의 결론이 내려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디터 포겔 독일정부 대변인은 이날 버밍엄 회동을 끝으로 발표될 선언의 『많은 부분이 합의됐다』고 밝혔다.
그는 헬무트 콜 독일 총리와 역내 정상들이 최근 잇따라 접촉해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에는 언급하지 않았다.
【본·런던 AP 연합】 유럽공동체(EC) 12개 회원국 정상들은 16일(현지 시간) 영국 중부 버밍엄에서 유럽통합노력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 정상회담을 갖는다.
EC 현의장국인 영국의 존 메이저총리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동에서는 그러나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재선을 위한 고육지책으로 최근 EC측에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는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조기타결 문제에 큰 비중이 주어지지 않을 전망이다.
메이저 총리는 회동을 앞두고 EC 의장 자격으로 역내 정상들에게 보낸 관례적인 서한에서 『유럽의 대내외적 통화 협력 문제도 거론하자』면서 그러나 『구체적 실행 방안보다는 일부 절차상의 결론이 내려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디터 포겔 독일정부 대변인은 이날 버밍엄 회동을 끝으로 발표될 선언의 『많은 부분이 합의됐다』고 밝혔다.
그는 헬무트 콜 독일 총리와 역내 정상들이 최근 잇따라 접촉해 이같은 성과를 냈다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에는 언급하지 않았다.
1992-10-1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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