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하루 4.2명꼴 역사/소보원 교통안전 실태조사

어린이 하루 4.2명꼴 역사/소보원 교통안전 실태조사

입력 1992-10-08 00:00
수정 1992-10-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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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가 보행사고… 보호구역 확충시급

우리나라의 어린이들은 매일 4.2명꼴로 차에 치어 목숨을 잃는다.이중 보행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어린이수가 무려 3명을 차지,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소비자보호원(원장 박필수)이 서울 및 수도권 소재 52개국민학교 주변의 「어린이교통안전실태」를 조사한 결과 나타났다.이 조사에 따르면 서울시내의 경우 국민학교와 유아원근처등 어린이들의 통행이 빈번한 1천8백38개소중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은 전체의 20%에 불과한 3백70개소뿐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통과차량에 대한 주의·규제를 목적으로 설치하는 어린이보호표지판도 조사대상 국민학교 52개중 절반인 26개교 주변에만 설치돼있었다.아동보호표지가 있는 경우에도 안전을 위해 필요한 표지판이 모두 갖추어진 곳은 28.8%(15개교)뿐이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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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국민학교 주변도로에서 차량의 과속질주도 어린이 교통사고의 주원인으로 지적됐다.실제로 용산구 효창동의 금양국민학교 앞의 차량 평균주행속도가 시속 49.1㎞로 측정되는등 국민학교 주변도로의 전체차량 평균속도가 시속 33.3㎞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1992-10-0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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