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 국감 선별 실시/서울 등 5개시도 대상/3당총무 합의

자치단체 국감 선별 실시/서울 등 5개시도 대상/3당총무 합의

입력 1992-10-07 00:00
수정 1992-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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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땐 합동조사단 편성/“중앙박물관,용산기지로 이전”/이 문화,상위답변

국회는 6일 내무·국방·농수산·노동·교체등 9개 상임위를 열어 소관부처별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국정감사 대상기관을 선정했다.

강현욱농림수산부장관은 보고를 통해 『올 추곡수매가및 수매량을 농가소득·쌀수급현황·재정능력및 전체 경제사정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되 농민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수매시기를 최대한 앞당기고 한꺼번에 수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연택노동부장관은 노동위에서 지방문화방송(MBC)15개사의 잇따른 파업과 관련,『지방MBC의 동조파업은 임금협상이 마무리된 현시점에서 정당성이 없다』고 말하고 『이들의 행위가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겠다』고 밝혔다.

이장관은 이날 국회 노동위원회 업무현황보고를 통해 『현재 MBC노조원 가운데 2백50명을 제외하고 전원이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히고 『정부는 MBC노사가 방송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나 검찰의 수사결과가 나오면그에따라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문공위에서 이수정문화부장관은 『옛 중앙청건물을 쓰고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을 용산 미8군 부지내로 이전할 것이며 경복궁내의 군부대도 관계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이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자·민주·국민 3당총무들은 이날 하오 의장공관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국감은 서울특별시등 5개 시·도중 선별해 2일간 특정상위가 주관해 실시키로 합의했다.

3당총무들은 또 5개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국감은 주관상위별로 실시하되 필요할 경우 관련상임위중 일부 포함시켜 합동조사단을 편성키로 의견접근을 보았다.

지역별 주관상임위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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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사) ▲부산(교체) ▲충남(내무) ▲강원(동자) ▲전남(농수산)
1992-10-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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