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일 국교정상화/북,서두르지 않겠다”/김영남 일지 회견

“대미­일 국교정상화/북,서두르지 않겠다”/김영남 일지 회견

이창순 기자 기자
입력 1992-10-03 00:00
수정 1992-10-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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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창순특파원】 북한의 김영남 부총리겸 외교부장은 1일 북한은 일본및 미국과의 국교정상화를 불필요하게 급히 서두르지 않는다고 밝히고 핵문제가 간단히 해결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김부장은 이날 뉴욕에서 가진 일본 마이니치(매일)신문과의 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이 일·미와의 국교정상화를 서두르고 있다는 논조가 외국에는 많지만(북한은)특별히 곤란에 처한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찰은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해 북한 내부에 한국과 미국의 「진의」에 대한 강한 불만과 함께 핵문제가 간단히 해결되기가 어려움을 시사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1992-10-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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