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박강문특파원】 프랑스는 20일 실시된 유럽통합조약 찬반여부를 묻는 마스트리히트 조약 비준 국민투표에서 근소한 표차로 이를 통과시킴으로써 유럽의 정치적·경제적 통합은 가장 중요한 한 고비를 넘기게 되었다.
프랑스 내무부는 해외 영토의 투표분을 포함한 국민투표의 최종 집계결과 51.05%가 찬성,반대 49.05%를 앞서 마스트리히트 조약이 비준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독일 및 영국 등 주요 유럽국가들은 프랑스가 조약을 통과시킨데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혀 내년 1월 본격으로 시작되는 유럽통합과정의 전망을 한층 밝게했다.
그러나 보수 야당인 공화국연합(RPR)내의 일부 인사등 유럽통합반대론자들은 자신들의 근소한 패배가 『무한한 희망』을 의미한다면서 계속 투쟁을 즉각 선언했으며 사회당 정부 일각에서도 조약 반대 여론을 경청해야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는등 후유증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내무부는 총유권자 약3천8백만명중 70.77%인 근 2천6백69만명이 참가한 이번 투표결과 약40만표라는 작은 차이로 마스트리히트 조약이국민의 찬성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프랑스 내무부는 해외 영토의 투표분을 포함한 국민투표의 최종 집계결과 51.05%가 찬성,반대 49.05%를 앞서 마스트리히트 조약이 비준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독일 및 영국 등 주요 유럽국가들은 프랑스가 조약을 통과시킨데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밝혀 내년 1월 본격으로 시작되는 유럽통합과정의 전망을 한층 밝게했다.
그러나 보수 야당인 공화국연합(RPR)내의 일부 인사등 유럽통합반대론자들은 자신들의 근소한 패배가 『무한한 희망』을 의미한다면서 계속 투쟁을 즉각 선언했으며 사회당 정부 일각에서도 조약 반대 여론을 경청해야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는등 후유증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내무부는 총유권자 약3천8백만명중 70.77%인 근 2천6백69만명이 참가한 이번 투표결과 약40만표라는 작은 차이로 마스트리히트 조약이국민의 찬성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1992-09-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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