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민주 라디오」 설립”/미의회 추진

“「아시아 민주 라디오」 설립”/미의회 추진

입력 1992-09-16 00:00
수정 1992-09-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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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북한·베트남 등 폐쇄국에/검열받지 않은 서방소식 보도”

【워싱턴 AP 연합】 미의회의 한 전문위원회는 14일 중국과 북한등 독재정권에 시달리고 있는 아시아 국가들을 위해 현지의 검열받지 않은 뉴스를 방송할수 있는 새로운 방송체제를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지난해 의회에 의해 중국과 다른 아시아의 공산국가에 대한 새로운 방송 서비스 가능성을 연구하기 위해 발족된 이 위원회는 백악관과 의회에 제출한 보고서를 통해 새로운 방송은 유럽의 「유럽 자유 라디오」·「라디오 리버티」와 같은 형태로 설립 되어야 하며 중국과 북한,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미얀마를 방송대상 지역으로 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이 방송은 과거 「유럽 자유 라디오」등이 옛 소련과 동구권 공산국가의 민주화에 영향을 미쳤던 것처럼 아시아의 이들 국가에 대해서도 중대한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설명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 준공 소식 전해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주민들의 오랜 이용 불편 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공원 이용 환경이 한층 쾌적하고 안전하게 재정비됐다. 특히 이번 공사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구 의원과 서울시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낸 대표적인 지역 민원 해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강동구 고덕동 692번지 일대에 위치한 학마루공원은 인근 아파트 단지와 학교를 연결하는 거점형 생활권 근린공원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산책로 포장이 균열·침하되는 등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됐다. 이로 인해 보행 환경이 악화되면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시설개선공사는 총 3억 4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00㎡ 규모로 추진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 산책로(트랙) 전면 정비 ▲고사목 및 뿌리 제거 ▲청단풍, 황금사철, 겹철쭉 등 수목 식재 ▲맥문동 식재 ▲원형수로관 및 집수정 설치 등 배수체계 개선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균열과 파손이 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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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소리 방송(VOA)」전국장인 이 위원회의 존 휴스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의회가 이 방송 설립에 필요한 예산을 통과시켜줄 것을 촉구하면서 이 방송은 「아시아 정보 라디오」또는「아시아 민주 라디오」로 이름이 붙여질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992-09-1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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