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지역 택시노조는 9일 하오 전국 6대도시 택시노조 가운데 처음으로 부산지방노동위원회에 쟁의발생신고를 했다.
택시업계 노사는 지난 3월28일부터 7월23일까지 8차례에 걸쳐 올해 임금협상을 벌였으나 노조측이 월 94만원의 완전월급제 실시를 주장한 반면 택시사업조합측은 대안제시없이 이를 거부해 결렬됐다.
택시업계 노사는 지난 3월28일부터 7월23일까지 8차례에 걸쳐 올해 임금협상을 벌였으나 노조측이 월 94만원의 완전월급제 실시를 주장한 반면 택시사업조합측은 대안제시없이 이를 거부해 결렬됐다.
1992-09-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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