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총연맹(총재 이철승)등 5개단체로 구성된 「건국애국단체총연합」은 9일 한중수교에 따른 대만대사관의 중국이관과 관련한 성명을 통해 대사관내의 고 장개석총통 동상을 독립기념관으로 옮기는 운동을 전개키로 결의했다.
건국애국단체총연합은 성명에서 『국제정치의 비정한 논리로 볼 때 한중수교는 일단 기정사실로 인정한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임시정부와 광복선열들의 후원자였고 카이로회담과 포츠담 회담에서 우리 민족의 독립을 약속한 은인인 장개석총통의 동상을 대만이나 화교학교로 옮기는 것은 섭섭한 일』이라며 이 운동의 취지를 설명했다.
건국애국단체총연합은 성명에서 『국제정치의 비정한 논리로 볼 때 한중수교는 일단 기정사실로 인정한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임시정부와 광복선열들의 후원자였고 카이로회담과 포츠담 회담에서 우리 민족의 독립을 약속한 은인인 장개석총통의 동상을 대만이나 화교학교로 옮기는 것은 섭섭한 일』이라며 이 운동의 취지를 설명했다.
1992-09-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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