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업무 내년에 전산화/13만개 사업장 7백37만명 입력

산재업무 내년에 전산화/13만개 사업장 7백37만명 입력

입력 1992-09-10 00:00
수정 1992-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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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징수·보상 신속히

노동부는 지난 7월부터 일부 업종을 제외한 5인이상 전사업장에 산재보험이 확대 적용돼 일선 지방노동사무소의 업무폭주 및 민원처리지연이 예상됨에 따라 내년 하반기부터 산재보험업무를 완전 전산화하기로 했다.

노동부가 9일 마련한 산재보험사무자동화 추진방안에 따르면 현재 수작업으로 처리되고 있는 각종 산재보험업무 처리의 신속성을 기하기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프로그램개발과 컴퓨터설치를 끝낸뒤 내년 하반기부터 산재보험 실무요원에게 개인용 컴퓨터 1대씩을 보급,온라인체계에 의한 사무자동화에 들어간다는 것이다.

산재보험업무가 완전 자동화되면 보험금 및 보험급여 징수·보상업무와 2중급여신청여부 등 검색업무가 신속해지는것은 물론 민원인의 문의가 있을때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재해상황 등을 조회,즉각적인 응답도 가능해져 보험요원 인력난 해소와 함께 산재보험 가입사업장에 대한 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현재 산재보험에 가입한 사업장은 13만5천8백36곳에 근로자수는 7백37만4천5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1992-09-1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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