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교원리주의 세력/레바논 총선서 압승

회교원리주의 세력/레바논 총선서 압승

입력 1992-09-09 00:00
수정 1992-09-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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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구성 민선의회 최대파 부상

【시돈 로이터 연합】 레바논 총선 3차 투표에서 친이란 헤즈볼라(신의 당)와 친시리아 아말 운동및 그 제휴세력들이 내세운 후보들이 기성 정치인들을 누르고 압승을 거둔 것으로 8일 공식 개표에서 밝혀졌다.

지난 6일 레바논 남부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투표에서 이들 회교 원리주의 세력들은 앞서 실시된 1·2차 투표의 여세를 몰아 23개 의석 가운데 22석을 차지,20년만에 처음으로 구성되는 민선의회의 최대 정치 세력으로 떠올랐다.

특히 헤즈볼라는 이번 투표에서 2개 의석을 추가,앞서 실시된 1·2차 투표에서 얻은 의석을 포함해 모두 8개의 의석을 차지하게 돼 제도권 정치 무대를 겨냥한 첫도전에서 굳건한 발판을 마련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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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즈볼라는 후보자 2인이 총득표수에서 1·2위를 차지,아말 운동의 지도자인 나비 베리 국무장관을 3위로 밀어내는등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1992-09-0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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