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대세력/세권위에 전권이양 합의
【모스크바·두샨베 AP 로이터 연합】 라흐몬 나비예프 타지크 대통령(62)이 7일 사임후 두샨베 공항을 통해 국외탈출하려다 반정 무장세력들에게 체포됐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나비예프 대통령의 사임은 공식 확인되지않고 있으며 또 그가 반정세력들에게 체포됐는지 혹은 자체 경호요원들의 호위아래 공항을 떠났는지 여부도 보도가 엇갈려 아직은 정확한 내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난주 반정세력들이 대통령궁을 점거한 후 행적을 감췄던 나비예프 대통령은 이날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일부 각료·의원들과 함께 공항으로 향하던중 총격을 받았으며 공항에 도착하자 무장 반정세력들이 앞길을 가로막고 사임을 강요했다고 이타르타스는 말했다.
그후 약간의 시간이 흐른뒤 한 반정세력 대표가 나서 나비예프 대통령이 사임성명에 서명했다고 밝혔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반정세력들은 『나비예프 대통령은 타지크인들에게 많은 피를 흘리게 하는 죄를 지었으므로 살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이와관련,인테르팍스통신도 나비예프 대통령이 두샨베 공항에 나타났다 반정세력들이 공항을 포위하자 사임했다고 보도했다.나비예프 대통령은 사임서 서명후 무장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공항을 떠났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앞서 타지크 대통령의 지지세력과 반대세력은 대통령의 전권을 박탈,이를 최고회의(의회)간부회와 내각으로 구성되는 집권위원회로 이양하도록 하는 합의에 접근했다고 최고회의 소식통들이 6일 전했다.
【모스크바·두샨베 AP 로이터 연합】 라흐몬 나비예프 타지크 대통령(62)이 7일 사임후 두샨베 공항을 통해 국외탈출하려다 반정 무장세력들에게 체포됐다고 이타르타스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나비예프 대통령의 사임은 공식 확인되지않고 있으며 또 그가 반정세력들에게 체포됐는지 혹은 자체 경호요원들의 호위아래 공항을 떠났는지 여부도 보도가 엇갈려 아직은 정확한 내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지난주 반정세력들이 대통령궁을 점거한 후 행적을 감췄던 나비예프 대통령은 이날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일부 각료·의원들과 함께 공항으로 향하던중 총격을 받았으며 공항에 도착하자 무장 반정세력들이 앞길을 가로막고 사임을 강요했다고 이타르타스는 말했다.
그후 약간의 시간이 흐른뒤 한 반정세력 대표가 나서 나비예프 대통령이 사임성명에 서명했다고 밝혔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반정세력들은 『나비예프 대통령은 타지크인들에게 많은 피를 흘리게 하는 죄를 지었으므로 살 권리가 없다』고 말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이와관련,인테르팍스통신도 나비예프 대통령이 두샨베 공항에 나타났다 반정세력들이 공항을 포위하자 사임했다고 보도했다.나비예프 대통령은 사임서 서명후 무장 경호원들에 둘러싸여 공항을 떠났다고 이 통신은 전했다.
앞서 타지크 대통령의 지지세력과 반대세력은 대통령의 전권을 박탈,이를 최고회의(의회)간부회와 내각으로 구성되는 집권위원회로 이양하도록 하는 합의에 접근했다고 최고회의 소식통들이 6일 전했다.
1992-09-08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