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MBC노조(위원장 직무대행 이완기)가 파업에 돌입한지 3일째가 되는 4일 부산,대구,대전 등 전국 19개 지방계열사 노조도 일제히 파업 찬반투표를 갖고 동조파업에 들어가기로 결의했다.
한편 (주)문화방송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4일 하오 『MBC 노동쟁의는 중재에 회부되어 노동쟁의 조정법에 따라 일정기간 일체의 쟁의행위를 할수 없는데도 파업으로 파행방송이 빚어지고 있는 사태는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주)문화방송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4일 하오 『MBC 노동쟁의는 중재에 회부되어 노동쟁의 조정법에 따라 일정기간 일체의 쟁의행위를 할수 없는데도 파업으로 파행방송이 빚어지고 있는 사태는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992-09-0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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