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해 전해상 폭풍경보
제11호 태풍 켄트가 일본 내륙을 거쳐 우리나라 동남해안쪽으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태풍의 영향권인 영남 및 영동지방에는 19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태풍 켄트가 18일 하오9시 일본 규슈 중부 동해안에서 북쪽으로 시속14㎞의 느린 속도로 올라오고 있다』면서 『이 태풍은 18일 밤 규슈를 지나면서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19일 밤에는 포항동쪽해상을 거쳐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태풍은 규슈에 상륙한 뒤에는 세력이 크게 약해졌으며 현재의 진로대로라면 동해상으로 빠질 가능성이 커 우리나라 내륙에는 피해를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이 태풍의 전면에 강한 비구름대가 형성돼있어 부산·울산·포항등 영남해안지방과 영동일부지방에는 18일 하오부터 비가 내렸으며 19일까지 영남해안에는 80∼1백50㎜,영남내륙에는 20∼80㎜,영동지방에는 50∼1백㎜의 비가 더 쏟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남해동부먼바다와 동해남부·동해중부 전해상에는 폭풍경보,남해서부앞바다·남해동부앞바다에는 폭풍주의보,부산및 영남동해안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한편 기상청은 이 태풍이 19일 하오 동해안을 빠져나간뒤 이날 하오9시에는 울릉도 동쪽 1백㎞해상까지 진출,20일 소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11호 태풍 켄트가 일본 내륙을 거쳐 우리나라 동남해안쪽으로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태풍의 영향권인 영남 및 영동지방에는 19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태풍 켄트가 18일 하오9시 일본 규슈 중부 동해안에서 북쪽으로 시속14㎞의 느린 속도로 올라오고 있다』면서 『이 태풍은 18일 밤 규슈를 지나면서 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19일 밤에는 포항동쪽해상을 거쳐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 태풍은 규슈에 상륙한 뒤에는 세력이 크게 약해졌으며 현재의 진로대로라면 동해상으로 빠질 가능성이 커 우리나라 내륙에는 피해를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이 태풍의 전면에 강한 비구름대가 형성돼있어 부산·울산·포항등 영남해안지방과 영동일부지방에는 18일 하오부터 비가 내렸으며 19일까지 영남해안에는 80∼1백50㎜,영남내륙에는 20∼80㎜,영동지방에는 50∼1백㎜의 비가 더 쏟아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남해동부먼바다와 동해남부·동해중부 전해상에는 폭풍경보,남해서부앞바다·남해동부앞바다에는 폭풍주의보,부산및 영남동해안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한편 기상청은 이 태풍이 19일 하오 동해안을 빠져나간뒤 이날 하오9시에는 울릉도 동쪽 1백㎞해상까지 진출,20일 소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992-08-1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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