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긴장 고조/총파업 앞두고 유혈확산

남아공 긴장 고조/총파업 앞두고 유혈확산

입력 1992-08-03 00:00
수정 1992-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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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옵저버단,민주화 감시차 도착

【요하네스버그 로이터 연합】 남아프리키공화국의 소수 백인통치를 조기 종식시키기 위한 압력목적으로 흑인지도자 넬슨 만델라가 이끄는 아프리카 민족회의(ANC)가 3일과 4일 양일간 총파업을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최근 잇단 폭력사태로 11명이숨지는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요하네스버그의 한 중심가에서 수명의 괴한들이 시내의 한택시승차장을 향해 소총을 난사하는 바람에 남자 3명과 여자 1명 등 4명이 숨졌으며13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남아공의 백인통치 종식을 위해 아프리카민족회의(ANC)가 주도하는 총파업 등 민주화 투쟁이 3일부터 개시될 예정인 가운데 유엔옵서버단 7명이 이곳에 도착했다.

1992-08-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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