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라크 외교압력 계속/체니 미 국방/농무부 사찰 호응 유도”

“대이라크 외교압력 계속/체니 미 국방/농무부 사찰 호응 유도”

입력 1992-07-27 00:00
수정 1992-07-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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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시아 워싱턴 유엔 외신 종합 특약】 유엔 무기사찰단의 이라크 농무부청사 진입문제를 놓고 유엔과 이라크간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사담 후세인 이라크대통령은 26일 고위 측근들과 향후 사태 해결책을 논의했다고 이라크 관영 INA통신이 보도했다.

니코시아에서 수신된 INA통신은 이날 대책회의에 혁명평의회 의원들과 집권바트당 간부들이 참석했다고 말했으나 이라크가 안보리의 최후통첩에 따를 것인지의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딕 체니 미국방장관은 이날 후세인이 『미국및 동맹국들과 분명히 대치되는 과정에 들어갔다』고 밝히면서도 이라크에 대한 군사적 조치에 앞서 좀더 외교적인 조치들을 취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체니장관은 이날 미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군사적 행동에 이르지 않을지도 모른다』면서 유엔과 이라크간에 더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호주 NSW주 주총독 면담 참여… “시민을 향한 책임, 국경 넘어 공감대 형성”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서울시의회와 호주 뉴사우스웨일스(NSW)주의회 간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마가렛 비즐리(Margaret Beazley) NSW주 총독과의 공식 면담 자리에 함께했다. 이번 자리는 지난 1996년 양 의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교류를 시작한 이래 다져온 긴밀한 우호 협력의 성과를 확인하고, 두 지역 간의 친선 관계를 한 단계 더욱 확장·발전시키는 뜻깊은 계기로 마련됐다. 면담에서 이 의원은 여성 정치인으로서 지역사회와 의정 활동에서 어떤 역할과 활동이 중요한지에 대해 질문하며, 현장 중심 리더십의 방향성을 짚었다. 이에 대해 마가렛 비즐리 NSW주 주총독은 “주민과의 긴밀한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답하며 “시민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은 어느 나라든 정치를 지탱하는 공통분모(Common Denominator)”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주총독의 답변에 공감하며 “정치는 어느 나라든 주민이 가장 중요하며, 시민을 향한 책임과 소통이 의정 활동의 본질임을 다시 한번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 의원은 “이번 NSW주 주총독과의 만남을 통해 얻은 통찰을 바탕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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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엔본부에 이날 상오9시 도착한 롤포 에케우스 유엔 이라크 대량파괴무기 해체특별위원장은 유엔측의 최후통첩과 관련해서 압둘 아비르 알 안바리 유엔주재 이라크대사로부터 아직까지 아무 소식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

1992-07-2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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