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이천렬기자】 24일 하오4시30분쯤 대전시 동구 비룡동 동신중학교 앞 도로 맨홀속에서 전화케이블점검작업을 하던 한국통신 대전망운영국 선로요원 송치일씨(56·대전시 동구 세천동 240의1)와 운전기사 김택로씨(37·대전시 서구 정림동 23의19)등 2명이 질식해 숨졌다.
함께 작업을 하던 임시직원 구의동씨(21)에 따르면 이날 송씨가 깊이 3m의 맨홀속에 들어가 케이블공기압력을 정기점검을 하다 「욱」하는 소리와 함께 바닥에 쓰러지자 이를 구하기 위해 김씨가 뛰어들어간 뒤 모두 쓰러졌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날 맨홀속에 유독가스가 가득찬 것을 모르고 이들이 작업을 하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함께 작업을 하던 임시직원 구의동씨(21)에 따르면 이날 송씨가 깊이 3m의 맨홀속에 들어가 케이블공기압력을 정기점검을 하다 「욱」하는 소리와 함께 바닥에 쓰러지자 이를 구하기 위해 김씨가 뛰어들어간 뒤 모두 쓰러졌다는 것이다.
경찰은 이날 맨홀속에 유독가스가 가득찬 것을 모르고 이들이 작업을 하다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1992-07-2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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