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교민성금 445만여불/총영사관,피해자협에 전달(단신패트롤)

LA교민성금 445만여불/총영사관,피해자협에 전달(단신패트롤)

입력 1992-07-23 00:00
수정 1992-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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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은 4·29LA폭동 피해자들을 위해 한국에서 모금해 송금한 성금 4백53만여달러중 한흑기독교연맹을 위한 지정기탁금을 제외한 4백45만5백78달러를 21일 하오 2시(현지시간)피해자협의회(회장 이정)에 전달했다.

미국에서 모아진 성금 2백여만달러를 관리하고 있는 범교포대책본부 성금관리위원회도 폭동피해자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곧 성금을 피해자협의회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피해자협의회측은 한국에서 송금된 성금과 미국에서 모아진 돈 중 이미 분배하고 남은 성금 6백50만달러를 일단 인수,2천3백여 피해자들에게 고루 나누어주되 미정부를 상대로 할 소송에 참여할 사람들로부터는 소송비용을 공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로스앤젤레스 연합>

1992-07-23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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