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교총,「실무협」역할 합의/22일 첫 정기교섭회의

교육부­교총,「실무협」역할 합의/22일 첫 정기교섭회의

입력 1992-07-17 00:00
수정 1992-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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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6일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제정에 따라 교육부장관과 교총회장등 양측의 교섭대표들이 참석하는 정기교섭회의를 오는 22일 교총에서 갖기로 합의했다.

교육부의 김진동교직과장과 교총의 박진석 교섭2과장등 실무자 10명은 이날 하오 교육부에서 정기교섭을 위한 1차실무협의회에서 지금까지 이견을 보여온 실무협의회의 역할과 권한에 대해서 교총안을 수용,교총이 제안한 9개 안건 모두를 일단 본교섭에 상정하기로 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 준공 소식 전해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주민들의 오랜 이용 불편 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공원 이용 환경이 한층 쾌적하고 안전하게 재정비됐다. 특히 이번 공사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구 의원과 서울시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낸 대표적인 지역 민원 해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강동구 고덕동 692번지 일대에 위치한 학마루공원은 인근 아파트 단지와 학교를 연결하는 거점형 생활권 근린공원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산책로 포장이 균열·침하되는 등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됐다. 이로 인해 보행 환경이 악화되면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시설개선공사는 총 3억 4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00㎡ 규모로 추진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 산책로(트랙) 전면 정비 ▲고사목 및 뿌리 제거 ▲청단풍, 황금사철, 겹철쭉 등 수목 식재 ▲맥문동 식재 ▲원형수로관 및 집수정 설치 등 배수체계 개선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균열과 파손이 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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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당초 교총이 제안했던 안건을 모두 본교섭에 상정할 경우,교섭의 효율성이 떨어진다며 이의를 제시했으나 교총이 교섭자체를 거부하는등 강하게 반발,교총의 주장을 수용함으로써 합의에 이르게 됐다.

1992-07-1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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