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구주협」 개최/베를린서 18개국 37명 참가

평통 「구주협」 개최/베를린서 18개국 37명 참가

이기백 기자 기자
입력 1992-07-15 00:00
수정 1992-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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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이기백특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주협의회 지역회의가 13일 독일 베를린시내 앰배서더호텔에서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18개국 자문위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태우대통령은 홍성철민주평통수석부의장이 대독한 치사를 통해 『남과 북이 서로의 실체를 인정하고 북한이 응분의 책임과 권리를 지닌 국제사회의 성원이 되는 것이 통일에 앞서 반드시 거쳐야할 과정』이라고 강조하고 『북한은 핵개발을 즉각 포기하고 한점의 의혹도 없도록 국제사회에 이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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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지역협의회는 이날 통일정책추진보고 및 남북합의서 발효이후 북한의 대남전략과 최근 한반도주변 정세에 관해 토론을 벌인뒤 평화공존과 화해·협력의 새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자문위원들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1992-07-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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