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통 「구주협」 개최/베를린서 18개국 37명 참가

평통 「구주협」 개최/베를린서 18개국 37명 참가

이기백 기자 기자
입력 1992-07-15 00:00
수정 1992-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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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이기백특파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구주협의회 지역회의가 13일 독일 베를린시내 앰배서더호텔에서 유럽 및 중동·아프리카 18개국 자문위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노태우대통령은 홍성철민주평통수석부의장이 대독한 치사를 통해 『남과 북이 서로의 실체를 인정하고 북한이 응분의 책임과 권리를 지닌 국제사회의 성원이 되는 것이 통일에 앞서 반드시 거쳐야할 과정』이라고 강조하고 『북한은 핵개발을 즉각 포기하고 한점의 의혹도 없도록 국제사회에 이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 준공 소식 전해

서울시의회 박춘선 의원(국민의힘, 강동3)이 주민들의 오랜 이용 불편 사항으로 지적되어 온 ‘학마루공원 시설개선공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공원 이용 환경이 한층 쾌적하고 안전하게 재정비됐다. 특히 이번 공사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지역구 의원과 서울시의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낸 대표적인 지역 민원 해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강동구 고덕동 692번지 일대에 위치한 학마루공원은 인근 아파트 단지와 학교를 연결하는 거점형 생활권 근린공원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산책로 포장이 균열·침하되는 등 시설 노후화가 심각하게 진행됐다. 이로 인해 보행 환경이 악화되면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통학하는 학생들의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번 시설개선공사는 총 3억 45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1000㎡ 규모로 추진됐다. 주요 사업 내용은 ▲노후 산책로(트랙) 전면 정비 ▲고사목 및 뿌리 제거 ▲청단풍, 황금사철, 겹철쭉 등 수목 식재 ▲맥문동 식재 ▲원형수로관 및 집수정 설치 등 배수체계 개선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존 균열과 파손이 심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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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주지역협의회는 이날 통일정책추진보고 및 남북합의서 발효이후 북한의 대남전략과 최근 한반도주변 정세에 관해 토론을 벌인뒤 평화공존과 화해·협력의 새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자문위원들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1992-07-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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