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비기자 실태 일제조사/정부,8월2일까지

사이비기자 실태 일제조사/정부,8월2일까지

입력 1992-07-15 00:00
수정 1992-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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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탁·압력등 각종비리 중점/사안따라 검경에 수사의뢰

정부는 14일 언론자유신장과 함께 언론매체의 급증으로 사이비기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여론에 따라 전국 주요지역의 사이비 기자에 대한 일제 조사에 나섰다.

이에따라 공보처는 이날부터 오는 8월2일까지 합동단속반을 편성,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에서 사이비기자 실태조사를 벌인다.합동단속반은 1개반에 3명씩 6개반으로 구성,시청과 도청을 비롯,경찰관서 상공회의소 중소기업체 환경관련업체등을 직접 방문 조사하게 된다.

실태조사단은 특히 각기관의 출입기자및 정기간행물 구독현황을 파악하고 사이비기자 근절을 위한 건의사항을 받는 한편 ▲사이비기자들의 청탁내용 ▲광고수주요청 ▲압력행사등 각종 피해내용을 조사하기로 했다.

공보처는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신문광고를 통해 사이비기자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및 세미나등을 개최하고 사이비기자사례집등을 발간하는등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하는 한편 사안에 따라서는 검찰과 경찰에 수사를 의뢰키로 했다.<관련기사 3면>

특별시와 직할시이외에 사이비기자 실태조사 대상도시는 다음과 같다.



▲경기=수원 성남 평택 ▲강원=춘천 원주 삼척 ▲충북=청주 제천 영동 ▲충남=천안 대천 ▲전북=전주 군산남원 ▲전남=목포 순천 나주 ▲경북=경주 안동 구미 ▲경남=창원 울산진주 ▲제주
1992-07-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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