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북한 사회과학원 부원장이며 국어학자인 홍기문이 88세를 일기로 3일 병사했다고 북한방송이 이날 보도했다.
충북 태생인 홍은 월북 국어학자 홍명희의 장남으로 일본 와세다대학을 졸업했으며 지난 47년 월북한 뒤 김일성대학 교수와 사회과학원 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이조실록과 팔만대장경등 주로 고전번역사업에 공적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 태생인 홍은 월북 국어학자 홍명희의 장남으로 일본 와세다대학을 졸업했으며 지난 47년 월북한 뒤 김일성대학 교수와 사회과학원 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이조실록과 팔만대장경등 주로 고전번역사업에 공적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1992-07-0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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