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전국 동시인쇄시대 개막/대구인쇄본부 어제 준공

서울신문 전국 동시인쇄시대 개막/대구인쇄본부 어제 준공

입력 1992-07-04 00:00
수정 1992-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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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대표등 1천여명 참석/“영·호남에 정확한 뉴스 전달”/신 본사사장

서울신문사는 3일 하오3시 대구직할시 달서구 장동 306의119 성서공단 1단지현장에서 「대구인쇄본부」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김영삼 민자당대표최고위원등 정계인사들과 한명환대구시장,이판석경북도지사,박종철대구고검장,김홍식대구시의회의장,손경호경북도의회의장,정경식대구지검장,강재조대구상공회의소회장등 많은 귀빈들과 서울신문사 신우식사장을 비롯,임직원·일반시민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신우식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이제 서울신문이 역사적인 전국 동시인쇄시대의 막을 열어 고품질의 신문,신문다운 신문을 제작,영·호남지역 독자들에게 정확한 뉴스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삼 민자당대표최고위원은 축사에서 『47년의 역사를 가진 서울신문이 현대화된 공장을 건립하게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이제 모든 언론이 언론의 자유를 누리고 이에따라 국민들도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만큼 서울신문이 언론창달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준공식 참석자들은 이어 테이프커팅을 한뒤 공장안으로 들어가 윤전기가동 버튼을 누르고 완전자동으로 이뤄지는 인쇄과정을 둘러보았다.

지난해 12월에 착공,6개월만에 완공된 「대구인쇄본부」는 2천평의 대지에 지하1층,지상4층,연건평 1천4백평규모로 시간당 15만부 인쇄능력의 최신초고속 오프셋 및 컬러윤전기를 비롯,신문제작의 전과정을 컴퓨터로 자동처리하는 최첨단시설을 갖추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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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영·호남독자들은 서울과 똑같이 마감·초판한 기사를 프레스팩시밀리로 수신해 서울본사의 윤전기와 동시에 찍어내는 신문을 받아보게 됐다.<관련기사 18·19면>
1992-07-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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