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김영주기자】 지난28일 하오3시50분쯤 제주공항 화물청사앞 주차장에서 발생한 우편행낭 화재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9일 불탄행낭안에 인화성이 강한 복합지속성 살충제인 「하이코데알」이라는 유제농약이 있었던 것을 밝혀내고 인근에서 작업하던 인부들이 버린 담뱃불이 농약이 들어있던 행낭에 처음 인화되면서 불길이 나머지 5개행낭으로 급속히 확산됐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992-06-3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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