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사부는 27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전국에 콜레라주의보를 내리고 각 시·도에 콜레라 방역활동에 빈틈이 없도록 해줄 것을 특별지시했다.
보사부는 국내에서 이미 동남아지역 여행자중 4명의 환자와 2명의 보균자가 발견됐다고 밝히고 앞으로 여름휴가철에 해외여행자를 통해 콜레라균이 다시 유입될 가능성이 큰만큼 기내방송과 홍보전단 배포등을 통해 콜레라균의 국내유입을 차단하는데 힘써달라고 각 보건소에 지시했다.
보사부는 이밖에 콜레라는 물과 음식물을 통해 감염되는 수인성 전염병이기 때문에 음식물 관리에 주의해야 함은 물론 식사전 손씻기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고 각 가정에서는 한번에 먹을 정도의 적은 양을 조리하는등 음식을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보사부는 국내에서 이미 동남아지역 여행자중 4명의 환자와 2명의 보균자가 발견됐다고 밝히고 앞으로 여름휴가철에 해외여행자를 통해 콜레라균이 다시 유입될 가능성이 큰만큼 기내방송과 홍보전단 배포등을 통해 콜레라균의 국내유입을 차단하는데 힘써달라고 각 보건소에 지시했다.
보사부는 이밖에 콜레라는 물과 음식물을 통해 감염되는 수인성 전염병이기 때문에 음식물 관리에 주의해야 함은 물론 식사전 손씻기등 개인위생에 철저를 기하고 각 가정에서는 한번에 먹을 정도의 적은 양을 조리하는등 음식을 오래 보관하지 않도록 해줄 것을 요청했다.
1992-06-28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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