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조덕현기자】 모범여고생이 학교주변 폭력배의 행패를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지난25일 상오 6시쯤 경기도 안양시 비산3동 12층짜리 상호아파트 7동 107호앞 화단에서 김모양(18·안양 S여상 3년)이 이 아파트옥상에서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 선영각씨(50)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교복차림의 김양은 투신하기 전 옥상의 철제 난간을 붙잡았을 때 묻은 것으로 보이는 난간의 녹이 손바닥에 있었고 7동 옥상출입문이 열려있었다.
지난25일 상오 6시쯤 경기도 안양시 비산3동 12층짜리 상호아파트 7동 107호앞 화단에서 김모양(18·안양 S여상 3년)이 이 아파트옥상에서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아파트 경비원 선영각씨(50)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
교복차림의 김양은 투신하기 전 옥상의 철제 난간을 붙잡았을 때 묻은 것으로 보이는 난간의 녹이 손바닥에 있었고 7동 옥상출입문이 열려있었다.
1992-06-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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