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위해 안보태세 더 굳건히”/노 대통령 강조

“통일위해 안보태세 더 굳건히”/노 대통령 강조

입력 1992-06-23 00:00
수정 1992-06-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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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도발기회 줘선 안돼

노태우대통령은 22일 하오 서울신문사가 초대한 제29회 국군모범용사 부부 1백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다과를 함께하며 격려했다.

노대통령은 이자리에서 『지난 4년간 안보태세를 강화하는 한편 민족의 통일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온 결과 이제 우리나라는 세계에 우뚝서게 됐다』면서 『통일의 그날까지 안보태세를 더욱 튼튼히 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북한에게 도발의 기회를 주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전투력을 훌륭하게 발휘하기 위해서는 하사관들이 부대를 잘 뒷받침해주어야 하며 누구보다 상하의 신뢰와 존경을 받는 모범용사 여러분이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모범용사들은 상오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최세창 국방부장관에게 신고한 뒤 신우식서울신문사장 초청오찬에 이어 서울신문사를 방문,신문제작과정을 돌아봤다.

이들은 하오에는 이해원서울시장을 예방한데 이어 민경배국가보훈처장 초청만찬에 참석하는 것으로 첫날 일정을 마쳤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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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23일에는 국가안전기획부와 국회의사당을 방문하고 24일부터 지방일정에 들어가 27일까지 독립기념관 방문,전남도청 방문,대구직할시청 방문,포항제철 견학 등의 행사를 갖는다.
1992-06-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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