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쟁과 당리당략의 정치청산을”/노 대통령 민자세미나 격려사

“파쟁과 당리당략의 정치청산을”/노 대통령 민자세미나 격려사

입력 1992-06-04 00:00
수정 1992-06-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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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범하는 14대 국회는 먼저 국민들의 입법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야하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국민은 진정으로 나라와 국민을 위해 노력하는 비전을 가진 정치인,깨끗한 정치인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21세기를 본격적으로 준비할 사명을 진 14대 국회가 해야 할 일은 크고도 많습니다.이 세기가 다 가기전에 통일된 선진 복지국가를 건설하는 막중한 과업을 집권당 의원인 여러분이 앞장서 이루어 나가야 합니다.

우리당이 솔선하여 파쟁과 당리당략의 정치를 청산하고 창조적이고 생산적인 정치가 이루어지도록 해야합니다.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대화와 토론,타협을 통해 민주적이고 생산적인 국회 운영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이번 14대 국회는 개원 과정에서부터 대통령 선거를 의식한 야당의 힘 겨루기식 행태와 맞물려 파행으로 치닫을 우려가 큽니다.그러나 현재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상황은 반년씩이나 대선 분위기에 휩싸여 대권 경쟁에 몰두할 상황이 결코 아닙니다.

민생과 국가 장래 문제 해결,즉 국리민복의 증진에 당과 정부가혼연일체가 되어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따라서 국회운영에서는 의회주의와 민생 안정 등의 기본원칙이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개원협상·지방자치 관련법 개정등 현안에 대한 야당과의 협상에서는 최대한 정치력을 발휘하여 원만한 여야 관계를 이루도록 하고,민주적이면서 능률을 중시하는 새로운 국회상을 정립해 주기 바랍니다.

김영삼후보는 40년 정치생활을 통하여 여야의 모든 인맥과 두루 통하고 있으며,인간적인 친화력과 포용력을 갖추고 있어 범여권의 대동단결을 이룩할 수 있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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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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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당은 이제 김영삼 후보를 중심으로 김종필·박태준최고위원과 함께 일치 단결하여 다가오는 대통령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두어야 합니다.
1992-06-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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