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피해자 보상금/1인 1억엔이상 돼야”

“정신대피해자 보상금/1인 1억엔이상 돼야”

이기철 기자 기자
입력 1992-06-03 00:00
수정 1992-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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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일 변호사,“법정투쟁 촉구”

【부산=이기철기자】 부산 정신대 대책협의회(회장 김문숙)주선으로 1일 부산에온 일본민주변호사회 소속 야마자키 요시오(산기길남·39·후쿠오카현거주)변호사는 『한국인 정신대 피해자의 보상금액은 1인당 1억엔이상이어야 한다』며 『일본정부가 정신대 보상을 실현시킬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은 한국의 정신대 피해자들이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증언하는 길』이라고 지적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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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자키씨는 이날 중구 광복동 피닉스 호텔에서 기자들에게 이같이 말한뒤 『정신대 피해자들에 대한 보상은 금액으로 환산하기 어렵지만 한국측에서 1인당 2천만엔으로 결정,일본정부측에 요구한 것은 슬픈 일』이라고 말하고 『소송 등을 통해 투쟁을 전개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1992-06-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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