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조승용기자】 19일 하오9시30분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2가 전일여고 소강당에서 이 학교 2학년 유완순양(17)이 15m아래 시멘트바닥에 떨어져 신음중인 것을 당직교사인 유성기씨(36)가 발견,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유씨에 따르면 교무실에서 책을 보고 있던 중 「쿵」하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유양이 소강당 옆 시멘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피를 흘린채 신음중이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숨진 유양이 평소 내성적인데다 최근 교회 서클활동에 적극 나서는데 학업성적이 떨어진다며 가족들이 교회에 나간것을 반대하자 고민해 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씨에 따르면 교무실에서 책을 보고 있던 중 「쿵」하는 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유양이 소강당 옆 시멘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피를 흘린채 신음중이었다는 것이다.
경찰은 숨진 유양이 평소 내성적인데다 최근 교회 서클활동에 적극 나서는데 학업성적이 떨어진다며 가족들이 교회에 나간것을 반대하자 고민해 왔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이를 비관,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1992-05-21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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