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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찬규기자】 대구지검은 4일 경산대가 올해 한의학과 본과1학년 편입생 선발과정에서 10여명으로부터 1인당 1억2천만∼1억5천만원씩 모두 15억여원의 기부금을 받고 부정편입학시켰다는 이 대학 한의학과 학생들의 진정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검찰은 이에따라 한의학과 학생대표들을 금명간 검찰에 출두시켜 관련 진술을 들은뒤 부정 편입학에 대한 구증이나 사실이 밝혀지면 학교관계자를 소환,조사키로 했다.
1992-05-0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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