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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식국무총리는 4일 LA사태와 관련,흑인폭동으로 큰 불행을 당한 현지교민을 돕는데 공무원들도 적극 참여하라고 지시했다.정총리는 이날 윤성태행정조정실장으로부터 정부 각부처의 대응조치를 종합보고받고 이같이 지시했다.
정총리는 『이번 사태로 우리 동포들이 큰 피해를 입게 된 것은 가슴아픈 일이나 이 아픔을 같이하는데 각계의 온정과 격려가 답지하는 것은 뜨거운 동포애의 발로가 아닐 수 없다』면서 『모든 공직자들도 이들과 불행과 고통을 함께 나누는데 적극 동참해달라』고 특별지시했다.
1992-05-0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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