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사 사칭/31차례 사기행각

서울대 의사 사칭/31차례 사기행각

입력 1992-05-02 00:00
수정 1992-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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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북부경찰서는 1일 서울대병원 의사를 사칭,대구 대전 등지를 돌며 환자 등을 상대로 31차례에 걸쳐 5백여만원을 사취한 박광훈씨(29·전과 6범·원주시 명륜동 258)를 상습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잠바에 「서울대부속병원 신장이식팀」이란 마크를 달고 의사인 것처럼 가장,지난 28일 대구시 서구 비산동 북부슈퍼(주인 김진용·35)에서 평소 몸이 아프다는 주인 김씨에게 간이 나쁘다며 다음날 경북대부속병원으로 오도록해 간의 촬영비조로 13만원을 받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1992-05-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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