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별도 민주정부 구성”/로만부통령 귀국/반후지모리 투쟁 선언

“페루 별도 민주정부 구성”/로만부통령 귀국/반후지모리 투쟁 선언

입력 1992-04-21 00:00
수정 1992-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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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마 AP 로이터 연합】 알베르토 후지모리 대통령의 헌정중단조치에 맞서 페루 의회가 새 대통령으로 선출한 마시모 산 로만 제1부통령이 18일 밤 미국으로부터 귀국,정부청사내에 대체정부 설치를 다짐함으로써 페루헌정위기가 더욱 심화되고 있다.

산 로만 부통령은 경찰의 삼엄한 경계아래 일반인들은 물론 보도진의 접근조차차단된 가운데 리마 국제공항에 도착,페루 의회를 대표하는 정치세력의 지도자를 자임하면서 헌정개혁및 국민 대화합 추진에 나설 것임을 다짐했다.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제11대 의회 마지막 정례회 개최… “임기 종료까지 책임 있는 의정으로 시민 약속 지킬 것”

서울시의회(의장 최호정)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36회 정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한강버스 운영사업 업무협약 변경 동의안’등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제336회 정례회에는 의원 발의 34건, 시장 제출 44건, 교육감 제출 6건, 시민 청원 2건, 총 86건의 안건이 접수됐다. 안건 종류별로는 조례안 43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4건(기금 결산 승인안 2건 포함), 동의안 32건, 건의안 1건, 규칙안 1건, 의견청취안 3건, 청원 2건이 접수됐다 이번 정례회는 제11대 서울시의회 의정활동의 성과를 정리하고 책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회기다. 시의회는 충실한 안건 심의를 바탕으로 임기 마지막 날까지 시민이 부여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심도 있는 결산 심의를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지난해 예산 집행 현황을 철저히 검증한다. 이를 통해 예산이 법령과 의회의 승인 목적에 부합하게,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또한 지난 제335회 임시회에서 환경수자원위원회가 부결한 ‘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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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로만 부통령은 귀국 다음날인 19일 기자회견을 통해 해산된 의회의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대통령에 취임,후지모리측에 맞설 대체정부를 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1992-04-2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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