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계전은 자체개발한 수명30년짜리 개량형 전력량계 생산기술을 말레이시아의 미사사에 수출하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금성계전은 향후 5년간 이 기술을 제공하는 대가로 선불금 20만달러와 총매출액의 3%를 로얄티로 받게되며 이 기간중 개량형 전력량계의 제조·시험설비와 매년 20만대 분량의 부품을 수출하게 된다.
금성계전은 향후 5년간 이 기술을 제공하는 대가로 선불금 20만달러와 총매출액의 3%를 로얄티로 받게되며 이 기간중 개량형 전력량계의 제조·시험설비와 매년 20만대 분량의 부품을 수출하게 된다.
1992-04-1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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