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유엔안보리의 리비아제재 조치가 15일부터 발효돼 리비아에 취항하는 모든 항공기의 운항이 금지됨에 따라 현재 서울과 트리폴리를 왕복하는 대한항공노선중 젯다∼트리폴리 구간의 운항을 잠정중단키로 했다.
이에따라 리비아취업근로자들의 운송은 서울∼튀니지간은 항공편으로,튀니지에서 리비아까지는 육로를 이용하도록 조치했다.
이에따라 리비아취업근로자들의 운송은 서울∼튀니지간은 항공편으로,튀니지에서 리비아까지는 육로를 이용하도록 조치했다.
1992-04-15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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