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참패 알바니아대통령/개원 전날 전격사임

총선참패 알바니아대통령/개원 전날 전격사임

입력 1992-04-04 00:00
수정 1992-04-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티라나(알바니아) AP 연합】 최근 총선에서 민주정당에 패배한 알바니아 공산당의 마지막 지도자인 라미즈 알리아 대통령이 3일 사임했다.

알리아 대통령은 공산당에 반대하는 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새 의회가 소집되기 전날인 이날 국영 라디오 방송을 통해 사임 성명을 발표,『1년전 조국의 이익과 국민의 단합,민주주의의 정착을 위해 국가수반직을 수락했으나 이제 똑같은 이유로 사임한다』고 밝혔다.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남창진 의원(국민의힘, 송파2)은 29일 2025년 12월 교부된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으로 방산초·중·고 학생 통학로 안전 업그레이드가 다소 지연됐지만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그간 방이1동 방산초·중·고교 일대 통학로의 노후화 문제와 학생 안전 확보에 각별한 관심을 쏟으며 개선책 마련에 앞장서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서울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을 확보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학교학원가 교통안전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남 의원의 송곳 지적을 통해 서울시 교통실의 추가 예산 2400만원까지 전격 투입되도록 이끌어냈다. 안전 업그레이드 공사는 서울시에서 예산을 교부받아 송파구에서 집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서울생활관부터 현대자동차 블루핸즈까지의 전면도로 약 230m 구간이고 세부적인 공사 내용은 노후 아스팔트 정비 39a(1a=100㎡), 보도 정비 11.7a, 디자인 펜스 107경간, 과속방지턱 정비, 정차주차금지선, 안전표지판 설치 등이다. 현재 한국전력공사 앞 전면도로는 측구 및 보도 정비를 마친 상태로, 오는 6월부터는 디자인 펜스
thumbnail - 남창진 서울시의원, 송파 방산초·중·고 통학로 안전 개선 사업 ‘순항’

수십년간 알바니아를 통치해 오다 지난 84년 사망한 독재자 엔베르 호자를 승계한 알리아는 지난해 사회당(전공산당)이 다수의석을 점하고 있던 의회에서 대통령으로 선출됐으나 지난 22일 총선에서 승리한 민주당은 그의 축출을 다짐해 왔다.

1992-04-04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