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랍권/리비아제재 싸고 분열양상

아랍권/리비아제재 싸고 분열양상

입력 1992-03-24 00:00
수정 1992-03-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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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에 평화 해결 촉구/이집트·시리아/서방의 무력사용 동조적/바레인·카타르/중국,강제조치 반대 표명

【니코시아 AFP 연합】 유엔의 대리비아 제재조치문제를 둘러싸고 이에 반대하는 이집트 시리아등과 온건입장을 보여온 걸프협력협의회(GCC) 회원국들간 분열상이 노출되고 있다.

아랍연맹이 지난 22일 유엔에 대리비아 제재조치를 연기해 주도록 요구한데 대해 시리아와 이집트 언론들은 23일 미국 영국 프랑스가 제재조치를 서두르고 있다고 비난한 반면 GCC회원국 언론들은 침묵을 지키거나 자제를 촉구했다.

이집트 일간 알 아크바르는 『미국은 왜 유엔 안보리의 대리비아제재조치를 성급하게 일방적으로 결말지으려 하는지 모르겠다』면서 『유엔 안보리가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이같은 조치를 취한 적이 없다』고 지적,『국제사법재판소가 결정을 내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반면 바레인의 걸프 데일리 뉴스는 이번 사건은 리비아가 테러리즘을 포기했음을 서방측에 설득시키려는 이집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논평했으며 카타르의알 샤르크지는 자제를 촉구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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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03-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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