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외박 잦다”/자매 셋방서 자살

“언니 외박 잦다”/자매 셋방서 자살

입력 1992-03-18 00:00
수정 1992-03-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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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하오8시쯤 서울 영등포구 대림2동 1075 이종모씨(41)집 지하방에서 세들어 사는 정인영(21)·인덕양(19)자매가 숨져있는 것을 큰언니 인성씨(24·회사원)가 발견했다.

경찰은 숨진 인영양 자매가 외상이 없고 책상위에 「외박이 잦은 언니를 혼내주세요」라는 메모를 남긴 점으로 미루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1992-03-18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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