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설이 계속 나돌던 의류업체 (주)논노(회장 유승렬·42)가 지난 11일 서울민사지법에 법정관리를 신청한 사실이 14일 뒤늦게 밝혀졌다.
회사관계자는 『논노와 함께 논노상사·논노익스프레스·스페이스리서치·설악개발 등 4개 계열사도 함께 법정관리를 신청했다』면서 『이와함께 기업소유 부동산과 유회장의 2백억원상당 개인재산을 자구노력으로 제시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서울지법은 16일 재산보전처분결정을 내린뒤 논노의 부도가 미칠 파급을 우려,법정관리 개시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탁·외환·제일·전북은행 등은 이달들어 논노에 1백억원의 일시대를 긴급 지원했으나 회생가능성이 적자 더 이상의 추가대출을 기피,논노측은 부도위기에 몰려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지난 71년 설립된 논노는 국내 굴지의 의류업체로 손꼽혀 왔으나 최근 3년간 이상난동에 따른 판매부진과 무리한 사업투자 등으로 심한 자금난을 겪어왔다.
국내 55대기업인 논노는 현재 전북은행에 2백34억원,서울신탁은행에 1백84억원과 외국은행국내지점의 1천여억원 등 총 3천2백억원의 빚을 지고 있으며 담보는 부동산과 예금을 합쳐 4천억원에 이르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논노와 함께 논노상사·논노익스프레스·스페이스리서치·설악개발 등 4개 계열사도 함께 법정관리를 신청했다』면서 『이와함께 기업소유 부동산과 유회장의 2백억원상당 개인재산을 자구노력으로 제시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서울지법은 16일 재산보전처분결정을 내린뒤 논노의 부도가 미칠 파급을 우려,법정관리 개시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탁·외환·제일·전북은행 등은 이달들어 논노에 1백억원의 일시대를 긴급 지원했으나 회생가능성이 적자 더 이상의 추가대출을 기피,논노측은 부도위기에 몰려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지난 71년 설립된 논노는 국내 굴지의 의류업체로 손꼽혀 왔으나 최근 3년간 이상난동에 따른 판매부진과 무리한 사업투자 등으로 심한 자금난을 겪어왔다.
국내 55대기업인 논노는 현재 전북은행에 2백34억원,서울신탁은행에 1백84억원과 외국은행국내지점의 1천여억원 등 총 3천2백억원의 빚을 지고 있으며 담보는 부동산과 예금을 합쳐 4천억원에 이르고 있다.
1992-03-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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