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충돌… 수십명 사망
【요하네스버그 AP AFP 로이터 연합】 남아공의 인도양에 접한 두르반항 인근에서 13일 흑인 적대 정파간의 충돌이 발생,수십명이 사망하는등 곳곳에서 격렬한 충돌이 벌어져 내주 실시될 정치개혁 관련 국민투표를 앞두고 극도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경찰 대변인 발라 나이두는 흑인거주 지역인 울마지에서 발생한 이날 사고는 넬슨 만델라가 주도하는 아프리카민족회의(ANC)와 줄루에 본부를 둔 인카타 자유당의 충돌로 야기됐다고 밝혔다.
나이두는 이 충돌로 최소한 흑인 13명이 사망했다고 밝히고 희생자의 대부분이 어린이와 부녀자며 수색이 계속되고 있어 추가 사망자가 발견될 가능성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아프리카민족회의(ANC) 두르반항 사무소의 한 대변인도 대부분이 어린이와 부녀자인 시체 18구가 발견됐으며 희생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요하네스버그 AP AFP 로이터 연합】 남아공의 인도양에 접한 두르반항 인근에서 13일 흑인 적대 정파간의 충돌이 발생,수십명이 사망하는등 곳곳에서 격렬한 충돌이 벌어져 내주 실시될 정치개혁 관련 국민투표를 앞두고 극도의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경찰 대변인 발라 나이두는 흑인거주 지역인 울마지에서 발생한 이날 사고는 넬슨 만델라가 주도하는 아프리카민족회의(ANC)와 줄루에 본부를 둔 인카타 자유당의 충돌로 야기됐다고 밝혔다.
나이두는 이 충돌로 최소한 흑인 13명이 사망했다고 밝히고 희생자의 대부분이 어린이와 부녀자며 수색이 계속되고 있어 추가 사망자가 발견될 가능성이 많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아프리카민족회의(ANC) 두르반항 사무소의 한 대변인도 대부분이 어린이와 부녀자인 시체 18구가 발견됐으며 희생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992-03-1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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