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계동씨 고발/선관위/지역구민에 향응제공 혐의

민주 박계동씨 고발/선관위/지역구민에 향응제공 혐의

입력 1992-03-08 00:00
수정 1992-03-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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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갑 선거관리위원회가 위촉한 선거사범 단속원 권종일씨(68)는 7일 민주당 강서갑지구당 위원장 박계동씨(40)를 국회의원선거법위반혐의로 서울지검 남부지청에 고발했다.권씨는 고발장에서 『민주당 강서갑지구당 부위원장 이영두씨(45)가 5일 하오8시쯤 화곡5동 「써브하이웨이」음식점에서 주민 2백여명에게 술과 음식을 대접하며 위원장 박씨의 지지를 호소하고 민주당보와 박씨의 선전유인물을 배포했다』고 밝혔다.

한편 「공명선거실천시민운동협의회」는 이날 민자당 서울 영등포갑지구당 위원장 김명섭씨(54)를 같은 혐의로 서울지검 남부지청에 고발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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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는 고발장에서 『김씨는 지난달 24일 정오쯤 영등포구 당산동 「한일정」에서 「중앙당현지순회교육」명목으로 비당원인 주민 2백여명을 모아놓고 지지를 호소하고 다과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1992-03-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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