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부선 상·하행 1시간 이상 연착/승객 1만여명 열차에 갇혀 큰 불편
29일 하오6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1동 24의 2 신길교 밑을 지나는 직경 3백㎜의 도시가스관이 파열돼 가스가 새어 나오는 사고가 일어나 이 다리밑을 통과하는 경부선 상·하행선 운행이 1시간15분동안 중단되고 소방차 5대가 긴급출동하는 소동을 벌였다.
이 사고로 하오3시 부산을 떠나 서울로 향하던 새마을호 14호열차 등 모두 17편의 열차운행이 일시 중단돼 2천여명의 승객이 열차안에서 대기하는 등 커다란 불편을 겪었으며 경부선 상·하행 열차가 1시간40분씩 연착하기도 했다.
사고가 나자 서울도시가스(주)측은 하오6시20분쯤 긴급복구반을 투입,다리밑을 지나는 고압선을 차단하고 열차운행을 통제한 채 밸브잠금작업에 들어가 하오7시20분쯤 복구작업을 완료했다.
서울도시가스는 이날 사고가 다리를 통행하는 자동차와 다리밑을 지나가는 열차의 운행시 발생하는 진동으로 균열이 발생한 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29일 하오6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1동 24의 2 신길교 밑을 지나는 직경 3백㎜의 도시가스관이 파열돼 가스가 새어 나오는 사고가 일어나 이 다리밑을 통과하는 경부선 상·하행선 운행이 1시간15분동안 중단되고 소방차 5대가 긴급출동하는 소동을 벌였다.
이 사고로 하오3시 부산을 떠나 서울로 향하던 새마을호 14호열차 등 모두 17편의 열차운행이 일시 중단돼 2천여명의 승객이 열차안에서 대기하는 등 커다란 불편을 겪었으며 경부선 상·하행 열차가 1시간40분씩 연착하기도 했다.
사고가 나자 서울도시가스(주)측은 하오6시20분쯤 긴급복구반을 투입,다리밑을 지나는 고압선을 차단하고 열차운행을 통제한 채 밸브잠금작업에 들어가 하오7시20분쯤 복구작업을 완료했다.
서울도시가스는 이날 사고가 다리를 통행하는 자동차와 다리밑을 지나가는 열차의 운행시 발생하는 진동으로 균열이 발생한 때문이라고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992-03-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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