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지원센터 서울분소/고대설치 최종결정

기초과학지원센터 서울분소/고대설치 최종결정

입력 1992-03-01 00:00
수정 1992-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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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이후 개소… 50억 고가 연구장비 비치/예산·인사권은 본소보유… 공동이용 권장

기초과학지원센터는 28일 중립적 인사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위원장 민태진 동국대 교수)의 1개월 7일에 걸친 심사작업을 통해 고려대를 서울분소 설치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기초과학지원센터 서울분소는 지금까지 서울에 있던 기초과학지원센터가 대덕으로 본소를 이전하게 됨에따라 수도권지역 대학의 지속적인 연구장비 지원을 위해 설치되는 것으로 현재 서울본소에 있는 9백50만 달러상당의 연구장비중 7백만달러 상당(약 50억)을 그대로 인수받게 된다.

지원센터측은 서울분소가 비록 특정 대학내에 설치되지만 수도권 28개 이공계 대학의 공동이용을 보장하기 위해 예산및 인사권을 본소가 갖는 한편 운영교수협의회를 설치,기기 운용 기본방침을 결정케 하는 등 제도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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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분소 개소 시기는 대덕 본소가 완공되는 오는 10월 이후가 될 전망이다.

1992-03-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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