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시 소홀,도주 잇따라
◇법무부 김포출입국관리사무소는 24일 불법취업자등 강제출국시킬 외국인을 감시하기 위한 별도의 수용시설을 김포공항에 설치키로 했다.
오는 4월15일쯤 마무리될 이 수용시설은 보세구역내 국제선 출입국장사이에 20여평규모로 마련중인데 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법무부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강제출국및 입국거부된 외국인 불법취업자들이 감시소홀을 틈타 달아나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법무부 김포출입국관리사무소는 24일 불법취업자등 강제출국시킬 외국인을 감시하기 위한 별도의 수용시설을 김포공항에 설치키로 했다.
오는 4월15일쯤 마무리될 이 수용시설은 보세구역내 국제선 출입국장사이에 20여평규모로 마련중인데 5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법무부의 이같은 조치는 최근 강제출국및 입국거부된 외국인 불법취업자들이 감시소홀을 틈타 달아나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1992-02-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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