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노름판에 강도/가스총 4인조 영장

지방의원 노름판에 강도/가스총 4인조 영장

조덕현 기자 기자
입력 1992-02-25 00:00
수정 1992-02-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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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복면침입 9백만원 털어

【안산=조덕현기자】 경기도 안산경찰서는 24일 복면에 가스총등을 들고 도박판에 침입,판돈 9백30여만원을 턴 정해웅(29·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813) 기용철(24·〃 안산시 본오동 716의1) 정용표(27·〃 〃 원곡동 주공아파트 16동509호) 정용일씨(24·〃)등 4명을 특수강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도박판을 벌인 안산시의회 의원 강성필(40·안산시 원곡동 835) 이무순씨(32·〃 고잔동 705의403)와 H신문 안산주재기자 최종기씨(37·공인중개사) 이판주씨(40·안산시 선부동 주공아파트 1009동101호)등 4명을 도박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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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등은 지난16일 상오1시10분쯤 안산시 성포동 199의5 신우빌라상가 분양사무실에 복면을 한채 가스총과 야구방망이 등을 들고 들어가 노름을 하고 있던 강의원등 4명을 위협,현금 20만원과 5백만원권 자기앞수표 1장,1백만원권 수표 2장,10만원권 21장 등 모두 9백30만원을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1992-02-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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