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식국무총리는 21일 『이번 제6차 남북고위급회담에서 남북정상회담 문제는 우리측도 거론한바 없고 북측도 정식 거론한 바 없다』고 말했다.
정총리는 이날 밤 TV 대담에서 『김일성주석과의 면담시 여러가지 얘기를 나눴으나 북측이 지금까지의 주장과 본질적으로 변화가 없다는 것이 솔직한 소감이며,남북회담에 긍정적인 진전이 없었다』고 말했다.
정총리는 이날 밤 TV 대담에서 『김일성주석과의 면담시 여러가지 얘기를 나눴으나 북측이 지금까지의 주장과 본질적으로 변화가 없다는 것이 솔직한 소감이며,남북회담에 긍정적인 진전이 없었다』고 말했다.
1992-02-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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