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이동구기자】 실종 개구리소년의 모교인 대구성서국민학교 제58회 졸업식이 19일 상오10시 이 학교운동장에서 졸업생 3백85명과 학부모·재학생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은 『지난해 3월26일 실종된 급우 우철원군(13)등 5명의 생사조차 모른채 정든 학교를 떠나게 돼 저절로 눈물이 나와 차마 교문을 나설 수 없다』면서 울먹였다.
우군의 담임 김광자교사(30)도 『담임을 맡으면서 애들을 모두 졸업시키지 못해 안타까울 뿐』이라며 말끝을 잇지 못했다.
우군은 지난 2월초 학교의 유급결정으로 이번에 졸업을 못하게 됐다.
이날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은 『지난해 3월26일 실종된 급우 우철원군(13)등 5명의 생사조차 모른채 정든 학교를 떠나게 돼 저절로 눈물이 나와 차마 교문을 나설 수 없다』면서 울먹였다.
우군의 담임 김광자교사(30)도 『담임을 맡으면서 애들을 모두 졸업시키지 못해 안타까울 뿐』이라며 말끝을 잇지 못했다.
우군은 지난 2월초 학교의 유급결정으로 이번에 졸업을 못하게 됐다.
1992-02-20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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